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로니에(보컬 그룹) (문단 편집) == 그 이후 == * 2002년 11월, 《[[마로니에(보컬 그룹)/음반 목록#s-2.1|마로니에 - The Best]]》 앨범이 나왔다. 총 23곡이 수록됐는데, 〈칵테일 사랑〉은 마로니에 3집에서 신윤미·최선원·김신우가 부른 원곡이 아니라 4집의 리메이크 버전이다. * 2005년 9월 3일, 신윤미는 KBS 1TV 《[[콘서트 7080]]》 제작진의 초청을 받고 귀국해 오리지널 〈칵테일 사랑〉을 선보였다. "'콘서트 7080'에 출연한 것과 콘서트를 열게 된 것은 모두 나를 잊지 않고 있는 팬들을 위해서”[* (출처: [[https://star.mt.co.kr/stview.php?no=2005090115260825396|전형화, 〈'칵테일 사랑' 신윤미, 12년만에 고국서 콘서트〉, 《스타뉴스》, 2005. 9. 1.]])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fWme-G88ckU, width=560, height=315)]}}}|| || 마로니에(Original 신윤미) - 칵테일 사랑|콘서트 7080 (2005. 9. 3.)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1CT2ojHTWgk, width=560, height=315)]}}}|| || 마로니에(권인하, 신윤미) - 동숭로에서|콘서트 7080 (2005. 9. 3.) || * 2011년 6월 9일, 마로니에 3집 정규 앨범은 오랜 기간 품절이 되었다가 수집가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CD로 재발매되었다.[* (출처: [[http://shopping.interpark.com/product/productInfo.do?prdNo=1560832280|〈마로니에 - 칵테일 사랑 (Jewel Case, 재발매)〉, 인터파크.]])] * 2019년 11월, [[http://recordfair.kr/limited/|제 9회 서울레코드페어]][* 1990년대 들어서는 보관과 관리가 쉬운 [[CD]]에 밀려 [[장시간 음반|LP]]는 자취를 감추었으나(물론 음악 애호가들의 소장용으로 명맥은 유지했다), '''뉴트로 붐'''은 LP를 21세기의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불러들였다. 이러한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한 곳은, 미국과 함께 세계 음악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영국으로, 2016년에는 25년 만에 최고 LP 판매량을 기록했다. 또한 전 세계 음악 판매량을 집계하는 ‘닐슨 사운드스캔’이 발표한 2019년 시장 동향 조사서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팔린 LP는 총 1,884만 장으로 1991년 이래 최대치였다.^^①^^ 국내 시장도 세계 흐름에 발맞추고 있는 추세이며, LP에 대한 공급과 수요가 모두 급증했다.^^②^^ 특히 '''바이닐 레코드'''는 어느 순간부터 음악 매체보다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. 2013년 페어부터 국내 뮤지션들의 바이닐 레코드가 재발매되거나 새롭게 선보이는 기회도 생겼다.^^③^^ 국내 최초로 음반이 중심이 되는 축제를 표명한 ‘'''레코드 페어'''’는 2019년 제9회를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의 관객과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. 총 5종의 한정반과 역대 최다 수량인 40여 종의 최초 공개반을 소개한 것은 물론, 이틀에 걸쳐 다양한 음악인들의 공연과 80팀이 넘는 전문 셀러들이 참여했다.^^①^^ (출처: ① [[https://koreancontent.tistory.com/3756|〈음악 소비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〉, 《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》, 2020. 9. 2.]] / ②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Culture/article/all/20200114/99223037/1|임희윤, 〈‘뉴트로 열풍’ L테크의 시대…LP판, 33년 만에 CD 매출 앞질러〉, 《동아일보》, 2020. 1. 14.]] / ③ [[https://www.mk.co.kr/news/culture/view/2019/06/411166/|이주영, 〈패션이 된 레코드-바이닐 레코드, 뉴트로를 견인하다〉, 《매일경제》, 2019. 6. 12.]])]에서 500매 한정반으로 제작된 《[[마로니에(보컬 그룹)/음반 목록#s-3.1|마로니에 (MARRONNIER) – 칵테일 사랑 / 외로운 나]]》 [[싱글(음악)|싱글]] [[장시간 음반|LP]]가 분홍 / 보라색 컬러반으로 나왔다. LP 자켓에 〈칵테일 사랑〉은 '김선민 작사·작곡 / 유영선, 신윤미 편곡'으로 나온다.[* (출처: [[https://blog.naver.com/thecay/221889579500|메지니, 〈LP기록 |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LP _ 7'인치〉, 네이버 블로그, 2020. 4. 4.]])] 〈칵테일 사랑〉과 함께 수록된 〈[[https://youtu.be/75Zi9d2TaQg|외로운 나]]〉는 이별 후에 느낄 수 있는 은은한 감정을 가사에 담아낸 곡이다. 맑은 보컬과 발랄한 사운드에서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, 이 두 곡은 이런 분위기와는 달리 가사를 보면 꽤 우울한 내용이다.[* (출처: [[http://www.donga.com/news/List/ColumnSasul3twitter/article/all/20190710/96402864/1|임희윤, 〈그와 그녀의 칵테일 취향〉, 《동아일보》, 2019. 7. 10.]])] 마로니에의 ‘칵테일 사랑’의 7인치 싱글 레코드는 행사 개최 전부터 수집가들의 심박수를 높였다.[* (출처: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191106/98231934/1|임희윤, 〈9회 맞은 ‘서울레코드페어’ 판 커졌네〉, 《동아일보》, 2019. 11. 6.]])] --순삭됨과 동시에 [[전매상|되팔램]]들이 빠르게 이득을 취했다.-- 1994년은 한국 경제가 [[1997년 외환 위기|IMF]]로 침몰하기 직전에 경제 호황을 누린 시기였으며, 이 시기에 나온 〈칵테일 사랑〉은 낭만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[[복고|당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]] 곡이다.[* (출처: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13191875|김보영, 〈'응답하라 1994'의 인기비결은?〉, 《중앙일보》, 2013. 11. 20.]])] 또 〈칵테일 사랑〉은 2010년대 후반부터 2030세대에서 유행하는 ‘[[시티 팝]]’[* '도시에서 흥하는 음악'을 일컫는 ''''시티팝''''은 1970~1980년대 일본에서 떠오른 팝의 한 장르다. 청량한 느낌의 전자 사운드로 낭만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.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인기를 끌었다.^^①^^ 2010년대 후반, 복고(Retro)를 새롭게(New) 즐기는 ‘'''뉴트로'''’ 문화가 유행하며 국내 가요계에서 1980년대 레트로풍 음악, 즉 '시티팝'이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.^^②^^ (출처: ① 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2/11/2019021100070.html|김수경, 〈"요즘 즐겨 듣는 노래는 '샴푸의 요정'… 마치 추억여행 하는 것 같아요"〉, 《조선일보》, 2019. 2. 11.]] / ② [[https://www.asiae.co.kr/article/2019070122453693202|김윤경, 〈"90년대 태어났지만 80년대 노래 들어요" 시티팝 찾는 20·30〉, 《아시아경제》, 2019. 7. 2.]])][* '''김선민 작사·작곡자가 〈칵테일 사랑〉이 일본 시티팝의 영향을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.''' 노래의 발표 시기는 다르지만 1980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인 〈[[연극이 끝난 후]]〉의 작사·작곡자 최명섭이 [[https://youtu.be/HBzC2bTvGhQ|유튜브 영상의 댓글]]에서 시티팝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.[br]"일본의 이른바 시티팝 스타일은 7080 당시 미국에서 한창 유행하던 crossover jazz, fussion jazz의 어휘를 일본식 멜로디 스타일에 접목한 것입니다. 좋게 보면 일본의 독특한 대중 음악 스타일이 만들어진 것이고 좀 박하게 보자면 일본의 시티팝도 미국의 팝음악, 퓨전 재즈를 추종한 겁니다. 그런데 당시 한국에서는 일본 대중 문화 봉쇄 정책으로 일본 대중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. 음악을 좋아했던 저조차도 80년대 초중반이 되어서야 지인들로부터 카피한 카세트 데이프를 통해 비로소 일본 시티팝 음악의 일부를 제한적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. 지금이야 방 안에서 유튜브를 통해 당시의 시티팝 음악들을 들으면서 이렇다 저렇다 논할 수 있지만 이러한 과거 배경을 알고 나면 '연극...'이 일본 시티팝의 영향을 받았다는 의견이 근거 없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."] 스타일의 곡으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재조명 되고 있다.[* (출처: [[https://music.bugs.co.kr/musicpd/albumview/22767?wl_ref=list_mab_01_mab|〈80년대의 향수, 다시 돌아온 시티팝〉, 벅스, 2018. 4. 11.]])] * 2020년 9월 [[김정은(가수)|김정은]]이 한 인터뷰에서 음악적 성향, 멤버 간 성격 차이 등 그룹 생활이 맞지 않아 힘들었으며 이후 마로니에 프렌즈로 재결성을 했으나 이내 힘들어 관뒀다고. 게다가 [[투유 프로젝트 - 슈가맨]]에서 멤버로서 섭외가 왔으나 거절했으며, 다시는 자신이 속했던 라인업의 마로니에가 뭉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못 박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